글번호
56927
작성일
2021.12.01
수정일
2021.12.01
작성자
유재윤
조회수
817

2021 졸업전시_우리는 이렇게 하나였다 둘이되어 셋이되어






일   시 : 2021.12.04 ~ 12.08
장   소 : 팔레드서울_서울 종로구 자하문로10 길 30 이룸빌딩
시   간 : 평일 10:00 ~ 19:00 / 주말 11:00 ~ 18:00
오프닝 : 12.04(토) pm 5:00








‘우리의 혼란스러움은 시대의 탓이다!’

 

라고 말하기엔 우리는 상당히 침착하다.

그러려고 갖은 애를 쓴다.

혼란할 때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과

불이 났을 때 물을 뿌리는 것은 매우 다르다.

불은 꺼지겠지만 혼란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.

 

혼란과 침착의 공존은 우리를 특이점으로 밀어낸다.

주관적이면서 객관적인 곳

타고났으면서 학습된 곳

실험적이면서 대중적인 곳

 

그 많은 곳에 발을 디디고 선 우리는 이렇게 하나였다

둘이되어

셋이되어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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